엄정화 '오케이 마담2', 오늘 개봉…북미·아시아 동시기 출격

사진CGV 픽처스
[사진=CGV 픽처스]

영화 '오케이 마담2'가 국내 개봉과 함께 해외 개봉 일정을 확정했다.

'오케이 마담2'는 12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이 작품은 개봉일 오전 기준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오케이 마담2'는 더위 탈출과 현생 탈출을 위해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에서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이철하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박진주, 려운, 최수영 등이 출연한다.

해외 개봉도 이어진다. '오케이 마담2'는 이날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인도네시아에서 동시 개봉했다. 이어 오는 20일 싱가포르, 21일 미국과 캐나다, 27일 태국, 9월 2일 캄보디아, 9월 4일 튀르키예, 9월 16일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한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튀르키예에서는 배급사 CJ CGV의 현지 법인을 통해 극장에 걸린다.

해외 세일즈사 씨제이 포디플렉스(CJ 4DPLEX)는 "'오케이 마담2'가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과 미국, 캐나다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크루즈를 배경으로 한 스케일의 액션과 유쾌한 웃음을 갖춘 작품인 만큼 여름 극장가에서 관객들에게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케이 마담2'는 2020년 개봉한 '오케이 마담'의 속편이다. 전편은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입소문을 얻으며 관객을 모았고, 이후 VOD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속편은 전편의 주요 콘셉트였던 가족 여행과 코믹 액션을 이어가되, 무대를 비행기에서 초호화 크루즈로 옮겼다. 크루즈 납치 사건을 중심으로 수중 액션과 캐릭터들의 코믹 호흡을 더해 여름 오락 영화의 성격을 강화했다.

'오케이 마담2'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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