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지사, 취임 후 두 번째 경기북부청사 집무...동북부 대전환 촉진

  • 북부청사 맞은편 천보산도 소개...균형발전과 개혁 의지 거듭 강조

사진추미애 지사 SNS
[사진=추미애 지사 SNS]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취임 후 두 번째로 의정부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집무하며 경기북부 대개발과 경기동북부 균형발전을 도정의 주요 과제로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미애 지사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취임 후 두 번째로 의정부에 있는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업무 중"이라며 "아침에 만난 기자 한 분이 반갑게 맞아주며 경기도의 미래가 경기북부 대개발에 달려 있다"며 강조했다.

추 지사는 "자주 이곳에서 집무를 보면서 경기동북부의 대전환을 촉진해보겠다"며 "이곳 의정부 청사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마련해 준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 광교 청사는 개혁군주 정조대왕이 당시 신도시로 건설한 곳에 있으니 균형발전과 개혁 정신의 기상이 경기도 리더에게 흐르는 것"이라며 "경기도 북부청사와 마주보는 산은 천보산"이라고 소개하며 북부청사에서의 두 번째 집무 소식을 전했다.

앞서 추미애 지사는 취임 이후 경기북부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북부청사 집무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경기북동부 대전환 구상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경기북부가 아닌 경기북동부"라는 새로운 발전 프레임을 제시하며 미군 반환공여지와 군 유휴부지를 첨단산업과 기후테크, 에너지 산업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주문했고, 앞으로 한 달에 두세 차례 북부청사를 찾아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또한 북부청사에서 건설·교통 분야 업무보고를 주재하며 용인 반도체산업단지 기반시설 구축과 도로·전력망 연계, 경기미래투자공사 구상 등 경기북동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균형발전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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