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삼양이 이틀 연속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폭 최상단)를 기록했다. 전날 제2우주센터 건립 추진 소식에 우주항공 관련주로 주목받은 데 이어 국방부가 추진하는 드론 사업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9분 기준 LK삼양은 전 거래일보다 29.93%(243원) 오른 1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로 장을 마친 데 이어 이날도 개장 이후 가격 제한폭까지 오르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 상승에는 국방부 드론 사업 관련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광학 전문기업인 LK삼양은 이날 국방부가 추진하는 교육용 상용 드론 구매 사업의 최종 선정 드론 제조업체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LK삼양은 전날에도 우주항공 관련주로 묶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정부가 제2우주센터 후보지 선정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종목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제2우주센터 건립 추진에 따른 우주항공 산업 확대 기대감에 국방 드론 사업 관련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LK삼양 주가에 단기적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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