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돕는 상담의 기술…대구교육청, 전문상담인력 60여명 역량 강화 실시

  • MMPI·TCI·SCT 등 다면적 심리검사 활용 및 사례 중심 통합 분석 능력 제고

학교 상담 실무 연수 운영 모습사진대구시교육청
학교 상담 실무 연수 운영 모습.[사진=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전문상담인력 핵심 역량을 높이고 위기 학생의 마음 회복을 돕기 위해 맞춤형 연수를 추진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2026. Wee 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회복을 돕는 상담의 기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초·중·고 Wee클래스와 교육지원청 Wee센터·마음봄센터 소속 전문상담(순회)교사, 전문상담사, 상담복지사 등 60여명이 참석한다.
 
연수는 심리검사(MMPI·TCI·SCT) 활용 및 상담계획 수립 과정, 학생 일상 회복을 돕는 상담기법 과정 등 2개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는 총 15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심리검사 결과 해석 및 사례 통합 분석, 정서 안정 상담기법, 전문가 및 동료와 함께하는 슈퍼비전(상담 지도·자문) 실습 등으로 구성돼 현장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치는 A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상담인력의 심리검사 분석력과 위기 대응 능력이 향상돼 학교 현장의 심리적 안전망이 한층 더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려면 전문상담인력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학생들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