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급락장 못 견딘 개미들…코스피, 사흘째 약세
-삼성전자 2분기 호실적에도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1.23%, 2.70% 하락하며 국내 증시는 사흘 연속 약세를 이어갔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실적 기대감에 급등했지만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마감했으며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4199억원을 순매도.
-투자자예탁금은 6월 초 고점 대비 21.55% 감소한 109조5930억원,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한 달여 만에 14.59% 줄어 개인 투자심리 위축이 뚜렷해짐.
-최근 증권사들은 AI 반도체 업황 우려를 반영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하향 조정하고 있음.
-증권가는 최근 주가 조정이 실적 악화보다는 투자심리 위축에 따른 영향이 크며 대형주 실적 발표를 거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주요 리포트
▷반도체: 조정의 끝, 반등의 시작 [KB증권]
-7월 코스피 급락은 펀더멘털 악화보다 단기 수급 왜곡에 따른 과잉 조정으로, 현재는 반등이 가능한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
-코스피는 6월 고점 대비 41% 하락해 IMF(-27%), 글로벌 금융위기(-23%), 코로나19(-36%) 당시 낙폭을 모두 웃도는 과매도 국면에 놓였다고 평가.
-빅테크의 메모리 수요 충족률이 60% 수준에 그치는 가운데 신규 생산능력 확대에는 시간이 걸려 향후 최소 3년간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론 대비 실적 경쟁력이 우수한 반면 밸류에이션은 크게 낮아 현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됐다고 분석.
-하반기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을 감안하면 반도체 업종의 반등이 임박했으며 최선호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전기·LG이노텍을 제시.
◆장 마감 후(30일) 주요공시
▷최태원, SK하이닉스 주식 48억 규모 장내매수
▷금호타이어 2분기 영업이익 1822억원…전년 동기 대비 4%↑
▷온코크로스, 디지털 바이오뱅킹 '단백체 분석 용역' 위탁계약 체결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34%↑…이차전지·인프라 수익 개선
▷HL만도, 2분기 영업익 1070억…전년비 2.8%↑
▷SK이노베이션, 2분기 영업이익 3조4873억…흑자전환
◆펀드 동향(29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530억원
▷해외 주식형: +271억원
◆오늘(31일) 주요일정
▷한국: 소매판매(6월), 산업생산(6월)
▷일본: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7월)
▷중국: 제조업·서비스업 PMI(7월), 레이싱독 제조업 PMI(7월)
▷유로전: 소비자물가지수(7월)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확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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