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정승우, 본선 2위로 결선 올랐지만…남자 50m 소총3자세 7위 

  • 정승우-박성현-권협준 1751점 합작…일본 1점 차로 제치고 3위

  • 항저우 이어 2회 연속 동메달…정승우는 개인전 결선서 7위

25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50m 소총 3자세 개인전 본선 겸 단체전 경기에서 한국 정승우가 격발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5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50m 소총 3자세 개인전 본선 겸 단체전 경기에서 한국 정승우가 격발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승우(KT)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 소총3자세 개인전에서 최종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정승우는 25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소총3자세 개인전 결선에 출전했지만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하고 7위에 자리했다.

앞서 본선에서는 592점을 기록해 전체 2위로 결선에 올랐다.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진출하며 메달에 도전했지만 시상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함께 출전한 박성현(창원특례시청)은 본선에서 580점으로 17위, 권협준(서산시청)은 579점으로 19위를 기록해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한국은 이날 진행된 남자 50m 소총3자세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승우, 박성현, 권협준의 본선 점수를 합산한 한국은 총 1751점을 기록해 중국(1766점), 인도(1762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한국은 1750점을 기록한 일본을 1점 차로 앞서 동메달을 따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 종목에서 2회 연속 동메달을 기록했다.

50m 소총3자세는 50m 거리에서 무릎쏴·엎드려쏴·서서쏴 등 세 가지 자세로 표적을 쏴 점수를 겨루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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