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이름 내세워 수천만원 투자 사기…모친 구속 기소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트로트 가수 장윤정씨의 어머니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연합뉴스와 서울 동부지검은 장씨의 모친 육모씨를 수천만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육씨는 투자 명목으로 지인에게 수천만원을 받은 뒤 수익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피해자의 고소장을 접수받고 육씨의 행방을 추적해 소재를 확인하고 이달 중순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육씨의 휴대전화 사용·신용카드 이용 내역 등을 확인하기 어려워 한동안 육씨 행방을 찾지 못했으나 추적 끝에 육씨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확인한 결과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한편, 지난 16일 장윤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장윤정은 "어떻게 지내나 싶으셨죠? 저는 어찌저찌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은데 노래로 만들어봐야겠다. 그리고 감사하다"라며 "다시 재미있고 따뜻한 위로가 되는 콘텐츠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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