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상파울루서 'K뷰티 글로우위크' 열어…K뷰티업체 21곳 참가

  • 28~29일 양일간 개최…브라질 거점으로 중남미 시장 확대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메르카도 리브레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왼쪽 6번째부터 노용석 차관 에두아르도 로스 메르카도 리브레 크로스보더부문 수석디렉터 사진중기부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메르카도 리브레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6번째부터 노용석 차관, 에두아르도 로스 메르카도 리브레 크로스보더부문 수석디렉터 [사진=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8~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그랜드하얏트상파울루에서 'K-뷰티 글로우 위크 인 브라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상하이와 베트남 하노이, 이탈리아 로마 등에서 진행했던 K-브랜드 글로벌 진출 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브라질은 남미 최대의 제조업·내수 시장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K-뷰티에 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상파울루 행사에는 국내 21개 뷰티 기업이 개별 전시·체험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을 맞는다.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 체험 행사를 열어 행사장을 찾지 못하는 잠재 고객 발굴에도 나선다.

중남미 화장품 시장 점유율 1위인 브라질 화장품 제조·유통업체 나투라, 브라질에서 수천개 드럭스토어를 운영하는 라야 드로그라질, 남미 지역 최대 전자상거래(이커머스) 메르카도 리브레 등에서도 현장을 방문한다.


아울러 중남미 시장 주요 이커머스인 쇼피와 협력해 8월 말까지 온라인 기획 판매전도 연다. 온라인 행사에선 2000개 인기 뷰티 제품을 최대 30% 할인해 선보일 예정이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브라질은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거대한 뷰티 시장이자 K-컬처 영향 등으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K-뷰티 열기가 브라질을 포함해 중남미 전역으로 널리 확산할 수 있게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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