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가 지난 14일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사진=서천군의회]
충남 서천군의회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
오는 10월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의 일정과 점검 방향도 확정하며 집행부에 대한 예산·행정 검증을 본격화했다.
군의회는 지난 14일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1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제2회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16일부터 사흘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대에 오른다. 예결특위는 부서별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편성 근거를 따져본 뒤 최종 계수조정을 벌인다.
회기 첫날 본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었다. 제1차 정례회 일정 변경안을 처리하고 ‘서천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2025년도 추진 점검 결과도 보고받았다.
예산과 행정사무감사를 맡을 특별위원회 구성도 마쳤다. 본회의 직후 열린 행정사무감사특위는 노성철 의원을 위원장, 조성훈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10월 행정사무감사의 방향과 세부 일정을 담은 계획서를 채택했다.
운영위원회는 의회사무과 소관 추경안을 우선 심사하며 예산 검증에 착수했다.
15일 입법정책위원회에서는 군민 생활과 맞닿은 조례안과 동의안 등 6건이 심사대에 오른다.
대상 안건은 △202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출향인 교류·협력 조례 개정안 △2027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관광진흥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 △농업기계 순회수리반 및 부품관리실 운영 조례 개정안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운영 조례 개정안이다.
예결특위는 16일부터 18일까지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부서별로 심사하고 계수조정을 진행한다. 군의회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과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회의 과정은 서천군의회 인터넷방송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종료 후 다시보기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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