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 "아이들은 미래 아닌 지금의 시민"

  • 오산시 제10대 아동의회 출범...아동 의견 정책으로 연결

사진조용호 시장 SNS
[사진=조용호 시장 SNS]
오산시가 제10대 아동의회를 출범시키고 학교와 놀이터, 통학로 등 아동의 일상과 밀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아동 참여정책을 확대한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동의회 발대식에서 아이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도시를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자신감 있게 의견을 밝혔다고 전했다. 아동의회는 아동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직접 목소리를 내고, 생활 속에서 발견한 문제와 개선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참여기구다.

조용호 시장은 "어른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아이들의 작은 의견이 오산의 변화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도시라고 느끼도록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 아이들은 미래의 시민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오산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산시는 아동의회와 아동정책참여단 등을 통해 아동이 지역 현안을 직접 살피고 정책 결정 과정에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기반을 운영해 왔으며 제10대 아동의회에서 나온 제안도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사진조용호 시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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