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닛산, '중국 개발 차량' 수출 개시…EV도 포함

사진닛산자동차 홈페이지
[사진=닛산자동차 홈페이지]

닛산자동차가 9일부터 중국에서 설계·개발·생산한 차량의 수출을 시작했다. 첫 번째로 닛산의 중국 합작법인인 정저우닛산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픽업트럭 '프론티어 프로'를 중남미, 동남아시아, 중동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했다.

중국 둥펑자동차 그룹과의 합작 제조사인 둥펑닛산승용차(DFL의 승용차 부문)가 지난해 4월에 출시한 전기자동차(EV) 세단 'N7'에 대해서도 중남미와 동남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을 개시했다.

닛산의 이반 에스피노사 사장은 올봄에 열린 자동차 전시회 '베이징 국제 자동차 전시회(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을 혁신과 수출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올해 4월에 출시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NX8'도 향후 중국에서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NX8은 EV 모델과 함께 닛산 최초의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REV) 모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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