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53%…민주 42%·국힘 24%[한국갤럽]

  • 긍정 평가 이유로 '경제·민생' 가장 많이 꼽혀...이어 '외교'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울란바타르 정부청사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과 공동언론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울란바타르 정부청사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과 공동언론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에 발표됐다.
 
한국갤럽은 이날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가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는 직전인 지난주 조사 대비 1%포인트(p) 내린 수치다.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보다 1%p 하락한 35%로 집계됐다.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9%로 가장 많이 꼽혔고, 이어 '외교'(17%),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직무 능력·유능함'(6%) 순이었다.
 
'경제·민생·고환율'(21%),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부동산 정책'·'독재·독단'(이상 6%) 등이 부정 평가 이유로 꼽혔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2%, 국민의힘이 24%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주 조사보다 1%p 올랐서. 국민의힘은 2%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 3%, 진보당과 기본소득당은 각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6%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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