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메가 프로젝트 민관합동점검회의’에서 “‘왜 한쪽(서남권)으로만 가냐. 왜 우리는 빠졌냐’고 항의를 하더니 같은 입으로 ‘사기다. 불가능한 일이다. 이벤트다’라는 주장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나라 살림을 맡은 공인들이 과연 이런 태도를 취하는 게 맞는가”라고 반문했다.
특히 “불가능하다는 전제로 비난을 하든지, 가능하다는 전제로 불균형을 지적하든지 둘 중에 하나만 하면 좋겠다”며 “이런 식으로 방해하지 않으시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새로운 출발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라고 정부는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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