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이달 부산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홍보대사로

  • GD 사회공헌 활동과 유네스코 설립 목적 '평화' 일치

  • 국내 최초 세계유산위원회 개최…'헤리티지 인 피스' 7월 첫선

지드래곤 사진국가유산청
지드래곤 [사진=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은 오는 19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홍보대사로 지드래곤(G-DRAGON, 권지용)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지드래곤이 설립한 저스피스재단이 '정의와 평화'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예술과 창의성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해온 점이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평화 정신에 부합한다고 봤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저작권 수익을 기부해 저스피스재단을 설립했다. 소방관 지원과 마음건강 프로젝트, 미래세대 창의인재 육성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스피스재단은 세계유산위회 국내 개최를 계기로, 유네스코와 함께 세계유산 보호를 위한 시민참여 캠페인 '헤리티지 인 피스'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 시민과 기업, 도시가 함께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모인 기부금은 전쟁과 기후위기, 자연재해 등으로 위협받는 세계유산 보호를 위한 유네스코 세계유산기금에 전달된다.

한편, 세계유산위원회는 부산에서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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