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정일구 부의장 등 제10대 의원 20명, 최원용 평택시장, 집행부 실·국·소장, 언론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제10대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개원식에서 법령을 준수하고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내용의 의원 선서를 했으며 이어 최원용 시장의 축사와 집행부 간부 공무원 소개가 진행됐다.
이번 의회는 지역구 의원 18명과 비례대표 의원 2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1명과 국민의힘 9명으로 꾸려져 평택지역 현안에 대한 협치와 견제의 균형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의장단 선출에 이어 상임위원회 구성도 단계적으로 이뤄졌다. 기획행정위원회에는 김래현·이종원·오치성·이학섭·최두성·최준구 의원이, 복지환경위원회에는 강창수·류정화·박은옥·정일구·윤희중·이향숙·최영갑 의원이 배정됐다.
산업건설위원회는 김산수·김태선·유미경·이관우·최동윤·한윤섭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각 상임위는 앞으로 조례안과 예산안, 주요 사업 보고, 행정사무감사 등 분야별 의정활동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이학섭 의원, 부위원장에 이향숙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최준구 의원, 부위원장에 김래현 의원이 각각 선임되며 전반기 운영 체계가 구체화됐다.
복지환경위원장에는 박은옥 의원, 부위원장에는 강창수 의원이 선임됐고, 산업건설위원장에는 김태선 의원, 부위원장에는 유미경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이향숙 의원, 부위원장에는 류정화 의원이 선임됐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달 제10대 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의회 조직과 기능, 의원 직무, 의회사무국 역할, 예산·결산 심사 전략 등을 안내하고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정활동 공간을 둘러보도록 했다.
최재영 의장은 "제10대 의회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살피며 시민의 삶을 바꾸고,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책임 있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0대 평택시의회는 전반기 원 구성 완료에 따라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와 집행부 업무보고 대응에 들어가며 새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향후 추가경정예산안과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재정 운영의 적정성을 살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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