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장기요양 재택의료서비스 확대 '방문의료·돌봄 연계 강화'

  • 위드유이비인후과의원과 협약 체결, 의료 접근성 확대 기대

 
무안군은 지난 1일 무안군보건소에서 위드유이비인후과의원과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무안군
무안군은 지난 1일 무안군보건소에서 위드유이비인후과의원과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무안군]

무안군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대상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재택의료서비스를 확대한다.
 
무안군은 지난 1일 무안군보건소에서 위드유이비인후과의원과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사업 대상은 장기요양 1~5등급과 인지지원등급 재가급여 대상자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으로, 정기적인 방문진료와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한다.
 
무안군은 지난 3월 해제면 한국의원과 협약을 맺고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오룡권역까지 재택의료서비스 제공 기반이 확대되면서 권역별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군은 두 의료기관과 협력해 대상자의 건강관리와 의료·요양·돌봄을 연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별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지원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위드유이비인후과의원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생활 터전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미영 무안군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재택의료서비스 제공 기반이 확대됐다"며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료기관이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을 중심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진료와 건강관리,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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