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술과 의료보험 체계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AI 시대의 경쟁력은 의료기기를 얼마나 많이 생산하느냐가 아니라 의료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얼마나 잘 결합하느냐에 달려 있다.
원주는 이미 의료기기 산업과 공공의료기관이 집적된 국내 최대 의료산업 도시다.
여기에 AI를 더하면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으로 의료 AI 앵커 연구산업단지 조성을 제시했다. 정부의
AI 전환(AX) 전략과 연계해 서원주권을 의료 AI와 바이오헬스 산업의 국가 거점으로 육성하고, 연구와 실증, 투자와 창업이 선순환하는 '판교형 연구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이다.
질문은 분명하다.
의료 AI 앵커 연구산업단지가 미래를 바꾼다
구자열 시장의 대표 공약은 의료 AI 앵커 연구산업단지다.
그는 정부의 AI 전환 전략과 연계해 서원주권에 의료 AI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의료데이터와 AI, 바이오헬스를 융합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단순한 산업단지가 아니다.
글로벌 기업 연구소와 본사를 유치하고 연구와 실증, 투자와 창업이 이어지는 '판교형 R&D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AI 시대에는 의료기기 공장을 많이 짓는 것보다 의료 AI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원주의 강점은 의료데이터다원주는 이미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 인프라를 갖춘 도시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연구기관이 모여 있다.
구자열 시장은 이러한 기반 위에 의료데이터와 AI를 결합해 의료 진단과 신약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내놓았다.
AI 시대 의료 경쟁력은 병원의 규모보다 데이터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서 결정된다.
AI와 바이오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
구자열 시장은 의료 AI 산업을 단순한 의료기기 산업의 연장선으로 보지 않는다.
AI와 바이오헬스, 디지털 헬스케어를 함께 육성해 원주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의료기기 기업과 AI 스타트업, 연구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기업과 연구소를 적극 유치해 첨단산업 집적 효과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AI는 의료를 더 정확하게 만들고, 바이오는 AI를 통해 더 빠르게 발전한다.
원주는 이 두 산업이 만나는 접점이 될 수 있다.
청년이 모이는 AI 혁신도시좋은 산업은 결국 좋은 일자리를 만든다.
구자열 시장은 의료 AI 산업단지를 통해 청년이 선호하는 연구개발과 첨단기술 분야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원주를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이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AI 시대에는 인재가 도시를 선택한다.
도시의 미래는 인구가 아니라 인재가 결정한다.
구자열 시장은 의료 AI 앵커 연구산업단지를 단기간 사업으로 끝내지 않을 계획이다.
올해부터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산학연 공동연구센터와 오픈랩을 구축해 의료 AI 신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AI 산업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연구와 실증, 투자와 기업 유치가 이어지는 장기 전략이 필요하다.
강원도의 새로운 성장축
구자열 시장은 의료 AI 전략을 원주만의 사업으로 보지 않는다.
강원도와 협력해 의료 AI와 드론, 미래산업을 함께 육성하는 광역 성장전략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우상호 강원도지사와 공동 비전을 발표하며 의료 AI 산업과 문화·청년 기반 확충을 함께 추진하기로 한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AI 시대에는 도시 하나가 아니라 광역경제권이 경쟁한다.
원주는 강원권 AI 산업의 중심축이 될 가능성을 갖고 있다.
구자열 시장의 AI 전략은 의료와 산업, 연구와 창업을 하나로 연결한다.
의료 AI 앵커 연구산업단지와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혁신은 모두 하나의 목표를 향하고 있다.
원주를 대한민국 의료 AI 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의료 인프라를 갖고 있다.
이제 AI를 더해 의료산업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원주가 그 도전에 성공한다면 대한민국 의료 AI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구자열 원주시장 :구자열 원주시장은 민선 9기 원주시장으로 당선된 뒤 의료 AI를 시정의 핵심 성장전략으로 제시했다. 그는 서원주권 의료 AI 앵커 연구산업단지 조성과 글로벌 연구개발 생태계 구축, 의료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 첨단기업 유치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원주기업도시와 혁신도시의 의료 인프라를 활용해 연구와 실증, 투자와 창업이 선순환하는 '판교형 R&D 생태계'를 구축하고, 원주를 대한민국 의료 AI 혁신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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