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통신기업 텔레코무니카시 인도네시아(텔콤)는 2일 의료 서비스 관리 및 운영을 담당하는 그룹사 AdMedika를 싱가포르의 풀러턴 헬스 그룹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재편을 통해 디지털 인프라 등 핵심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풀러턴 헬스는 이번 인수를 아시아 지역 내 의료 서비스 확대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텔콤은 자회사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AdMedika 지분 100%를 풀러턴 산하의 글로벌 어시스턴스 앤 헬스케어 싱가포르에 매각했다.
텔
콤은 자사에 출자한 정부계 투자기관인 BPI 다난타라의 지침에 따라 사업 구조조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인프라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서비스 ◇기업 간 거래(B2B)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글로벌 사업 등 4대 분야를 핵심 축으로 삼는 체제로 이행하기 위해 조직 슬림화를 도모한다.
풀러턴에 따르면, AdMedika와 그 자회사인 TelkoMedik가 전개해 온 브랜드와 기존 인력은 그대로 유지된다. 풀러턴 그룹 산하로 편입됨에 따라 향후 전문성을 더욱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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