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지방선거]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 "신공항 중심도시 도약에 총력"

김진열 당선인 사진김진열 선거캠프
김진열 당선인. [사진=김진열 선거캠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 군위군수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진열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 결과는 군위군이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이후 처음 치러진 지방선거로, 지역의 대대적 전환기에 군정 안정과 연속성을 선택한 군민들의 표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 당선인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대구경북(TK) 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이전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항 배후도시 조성 및 산업·물류 기반 확충에 군정 역량 집중할 것"
김진열 당선인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이번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군위군민 모두의 위대한 선택"이라며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상이한 의견을 포용하고 갈등을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시정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 당선인은 민선 8기에 구축한 기반을 토대로 민선 9기에는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는 구상을 명확히 했다. 특히 지역 미래를 바꿀 핵심 과제인 TK신공항 건설을 언급하며, 공항 배후도시 조성과 산업 및 물류 기반 확충을 통해 군위를 신공항 경제권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구시 부대 이전 사업 유치와 광역교통망 확충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지역 민생과 복지 정책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됐다. 뿌리 산업인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어르신 돌봄 체계를 촘촘히 확대하는 한편 청년과 아이들을 위한 교육 및 보육 환경 개선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김 당선인은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약속을 실천으로 증명하는 군수가 되겠다"라며 성과 중심의 행정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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