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자회사 민트로켓이 '데이브 더 다이버'의 세계관을 확장한 신작 '반쵸 더 셰프'를 공개했다.
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민트로켓은 2일(현지시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온라인 신작 발표회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반쵸 더 셰프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반쵸 더 셰프는 2023년 6월 출시된 민트로켓의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에 등장하는 초밥 장인 반쵸를 주인공으로 한 게임이다. 반쵸가 데이브 더 다이버의 주인공 '데이브'와 만나기 전의 스토리를 다룬다.
약 1분 20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반쵸가 일본 등 아시아 각지를 여행하며 요리를 배우는 스토리가 공개됐으며, 요리 및 서빙 등의 요소가 담긴 미니게임이 공개됐다.
또 반쵸 더 셰프의 트레일러는 카툰풍의 3D로 구현됐다. 전작인 데이브 더 다이버는 2D 도트 기반 그래픽으로 구현된 데이브가 3D 환경에서 낚시 등을 진행하는 플레이를 구현했다.
반쵸 더 셰프의 출시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5, 스팀의 위시리스트에 등록할 수 있다.
넥슨 민트로켓은 데이브 더 다이브를 중심으로 한 다수 게임을 출시하며 지식재산권(IP) 확장에 나서고 있다. 데이브 더 다이브는 2023년 출시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800만장을 돌파한 히트작으로, 신작 또한 데이브 더 다이브의 팬층을 기반으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8일에는 데이브 더 다이버의 첫 정규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 '인 더 정글'이 출시될 예정이다. 민트로켓은 데이브 더 다이버 출시 이후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지만 대규모 유료 확장 DLC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 더 정글은 정글 마을 '우타라'를 배경으로 주민 의뢰와 채집 활동 등 약 10시간 분량의 콘텐츠가 추가된다. 호수에서는 새로운 어종과 보스전이 포함됐으며, 호수의 민물고기를 활용한 정글 내 레스토랑 '반쵸 그릴'을 운영하는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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