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지방선거일 낮 최고 33도 무더위…전라·경남 내륙 소나기

서울 낮 최고기온 오르며 여름 같은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달 17일 서울 광화문광장 바닥이 뜨거운 햇빛에 달궈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낮 최고기온 오르며 여름 같은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광장 바닥이 뜨거운 햇빛에 달궈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며 덥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3∼33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에는 전라 동부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동부 5∼20㎜, 전남 동부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 5∼10㎜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특히 서울과 춘천은 32도, 대구는 33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3.5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예상 기온을 살펴 보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8도 △세종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창원 19도 △제주 20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9도 △수원 30도 △춘천 32도 △강릉 27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세종 31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대구 33도 △부산 27도 △울산 28도 △창원 29도 △제주 25도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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