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가자지구의 하마스 테러 조직 무장 부문 지휘관이 어제 제거돼 지옥 깊은 곳에서 그의 동료들을 만나도록 보내졌다"고 밝혔다.
이어 "총리님과 제 이름으로 이스라엘방위군(IDF)과 신베트(이스라엘 정보기관)의 눈부신 작전 수행을 축하한다"며 "우리는 10월 7일 학살을 주도한 모든 이들을 제거하겠다고 스스로 다짐했으며, 그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그들은 어디에 있든 모두 죽음을 맞이할 운명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스라엘 정부는 26일 밤 가자시티를 공습했으며, 작전의 목표가 오데 제거였다고 밝혔다. 다만 공습 당일에는 제거 성공 여부를 즉각 확인하지 않았다.
공습이 이뤄진 26일은 이슬람 명절인 '이드 알아드하'(희생제) 전날이었다. 오데의 전임자인 이즈 알딘 알하다드도 지난 15일 이스라엘의 표적 공습으로 사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앞서 하마스 전 정치국장 이스마일 하니예, 10월 7일 공격의 주모자로 꼽히는 가자지구 수장 야히아 신와르, 알카삼 여단의 오랜 지휘관 무함마드 데이프, 야히아 신와르의 뒤를 이어 가자지구 수장이 된 무함마드 신와르를 잇달아 살해했다.
이스라엘은 이 밖에도 레바논 내 하마스 공작원과 하산 나스랄라 전 헤즈볼라 수장 등 이란의 지원을 받는 친하마스 성향의 고위 지휘관들을 표적으로 삼아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