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안양시 범계사거리 유세에서 "양 후보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삼성전자 파업을 막겠다고 단식할 때,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며 "그런 후보가 어떻게 경기도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재명을 위해 맨 앞에서 돌격대 역할을 하고 대한민국을 망가뜨린 사람이 추 후보"라며 "경기도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당내 경선 TV토론에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는데, 개딸(민주당 강성 지지층)의 표를 받아 후보가 됐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양 후보에 대해 "삼성전자에서 고졸 신화를 쓴 인물"이라며 "반도체의 중심 경기도를 이끌 진정한 능력 있는 후보가 누구인가. 반도체를 잘 알고 미래 첨단산업을 가장 잘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사람이 양 후보"라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추 후보를 겨냥해 "경기도가 2년 지나가는 정거장이었던 후보를 얘기하고 싶지 않다"며 "저는 경기도가 삶이고, 저의 인생이고, 저의 모든 것이었다. 경기도민, 안양시민을 위해 국민의힘이 이번에 똘똘뭉쳐 안양 시민 한분 한분의 삶을 보살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돈 버는 경기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며 "청년이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 하거나, 결혼을 늦추거나, 집을 못 구하는 일이 없는 경기도를 제대로 한 번 만들어보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장 대표를 비롯해 김민수·조광한 최고위원, 최지예 상임선대위원장, 박준태 당 대표 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장 대표는 경기 안양에 이어 수원과 안산에서도 거리 유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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