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정원오 동서울우편집중국·오세훈 가락시장서 첫 유세

  • 21일 0시 공식 선거운동 돌입

  • 정원오, 광진·강남권 집중 공략

  • 오세훈, 유승민과 거리유세 나서

  • 경기지사 후보들도 본격 선거전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1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1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1일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후보는 공시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다음 날 0시 서울 광진구에 있는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해 심야 근무 중인 노동자들을 만난다.

이날 방문에는 정청래 대표와 박주민·전현희 의원 등 서울시장 경선 탈락자들이 참여하는 '오뚝유세단'도 동행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성동구에 있는 왕십리역 광장에서 공식 출정식을 연다. 출정식에는 정 후보를 비롯해 25개 자치구·48개 지역위원회 소속 민주당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엔 강남 지역 유권자 공략에 집중한다. 같은 날 오후 3시 서초구 고속버터미널에서 거리 인사를 하고, 오후 6시엔 강남구 강남스퀘어에서 퇴근길에 나선 유권자들을 상대로 집중 유세를 펼친다.

오 후보는 21일 0시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공식 선거 시작을 알린다. 오 후보는 채소 경매장에서 배추·무 등을 직접 나르며 유권자들과 접촉한다. 이후 오전 9시 30분 유승민 전 의원과 함께 첫 유세에 나선다. 공식 출정식은 오후에 열릴 예정이다.

경기지사 후보자들도 일제히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추미애 민주당 후보는 같은 날 오전 10시 경기 분당구 서현역에서 첫 유세에 나선다. 추 후보와 함께 정 대표, 김태년·이수진 의원,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등이 동행해 지지를 호소한다.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개혁신당 화성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 합동 출정식을 한다. 낮 12시에는 수원역 지하도상가로 자리를 옮겨 첫 거리 유세를 펼친다.

삼성전자 총파업 저지를 위해 단식농성 중인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는 같은 날 오후 3시 수원 영동시장에서 출정식을 연다. 다만 이날 진행 중인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 출정식을 취소하고 농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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