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59㎡도 넓다"…개방감 앞세운 '노량진 8구역' 아크로 리버스카이

  • 노량진 뉴타운 단지 차례로 분양 돌입...6구역 라클라체보다 2억↑

  • 4베이 판상형·순환형 팬트리 설계에 "개방감 확보" 호평

15일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아크로 리버스카이 견본주택에 전용 59㎡A 타입의 거실·주방 공간이 조성돼 있다  사진백소희 기자
15일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아크로 리버스카이 견본주택에 전용 59㎡A 타입의 거실·주방 공간이 조성돼 있다. [사진=백소희 기자]


"59㎡A타입이 특히 넓게 빠졌네요. 천장고가 높고 주방에서 거실이 한눈에 보이는 게 개방감이 느껴져요."

15일 오전 강남구 3호선 매봉역 인근 '아크로 리버스카이' 견본주택을 둘러본 A씨(43)는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그는 "이 지역은 분양가가 높아서 청약은 고민 중이지만, 언젠가는 갈아타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노량진은 특히 관심 있는 지역이라서 지난달 분양한 라클라체자이드파인에 이어서 왔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아크로 리버스카이
15일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아크로 리버스카이 견본주택에 전용 84㎡A 타입의 순환형 팬트리가 조성돼 있다. [사진=백소희 기자]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한 디자인들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중년 여성들은 84㎡A타입에서 거실·주방과 양방향으로 이어지는 개방형 팬트리가 인상적이라고 입모았다. 84㎡A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거실에 2면 개방창을 설치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거실 폭은 4.5m로 1인 가구용 36㎡ 타입에서도 같은 폭을 유지했다. 전용 44∙51㎡도 팬트리를 확보했다. 특히 51㎡A는 두 개 침실마다 개별 발코니가 위치한다.

DL이앤씨가 자체 개발하고 특허를 낸 최신 주거 기술도 반영했다. D-사일런트 플로어로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완충재와 마감 몰탈을 설치했다. 주방에는 D-사일런트 후드를 설치해서 소음을 최소화했다. A씨는 "안방 침대가 호텔식 프레임으로 설치 가능해서 고급진 느낌이 든다. 단지 내외에 단차 활용도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아크로 리버스카이 사진백소희 기자
15일 강남구 도곡동에 아크로 리버스카이 견본주택이 조성된 가운데 105동 최상층에 마련될 스카이 라운지 위치.[사진=백소희 기자]


105동 최상층에는 스카이 라운지를 조성해서 입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 환경을 위해 104동 지하 2층에는 실내 놀이터인 키즈라운지(다함께돌봄센터), 안전한 등하원을 위한 키즈 스테이션, 개인 독서실 스타일의 프라이빗 스터디룸 등을 마련했다.

102동 지하 2층은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 '클럽 아크로'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피트니스 센터부터 전 타석 개인 공간으로 꾸민 스크린골프라운지, 사우나, 스포츠코트 등이다. 특히 복층형으로 조성되는 실내체육관에서는 날씨와 상관없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노량진8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동, 총 9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8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10개 평형대로 선택권을 넓혔다. △36㎡ 43가구 △44㎡ 9가구 △51㎡ 39가구 △59㎡ 16가구 △84㎡A 73가구 △84㎡B 59가구 △84㎡C 37가구 △84㎡T1 3가구 △84㎡T2 3가구 △140㎡P 3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24억9920만~27억9580만원으로 책정됐다. 3.3㎡(평) 당 분양가는 7733만원 수준이다. 지난달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단지로 주목받은 '라클라체자이드파인'(22억8730만~25억8510만원)보다 2억원 이상 높은 수준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해당지역, 28일 1순위 기타지역, 29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5일, 정당 계약은 6월 20일~24일 5일간 이뤄진다.

일반공급은 공고일 기준 서울에 2년 이상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또 청약통장 가입기간 24개월을 경과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 10년, 전매 제한 3년이 적용되며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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