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데이터센터(DC) 운영사 브리지 데이터 센터스(BDC·Bridge Data Centres)가 백업 전원의 연료로 바이오 연료를 이용하는 실증 시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리지 데이터 센터스는 홍콩의 바이오 연료 기업 에코세레스와 공동으로 수소화 처리 식물성 기름(HVO)을 비상용 백업 전원의 연료로 사용해 발전기 기동, 부하 전환, 지속적인 운용에 활용하는 시험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데이터센터에서 진행해 왔다.
HVO는 폐식용유 등 폐기물 유래 원료로 만들어진다. 기존 백업 발전기를 개조하지 않고 기존 디젤 연료의 대체재로 사용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디젤 연료와 비교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동사는 산하 데이터센터에서 본격적으로 HVO를 이용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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