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울산 남목마성시장 깜짝 방문…"골목상권 위해 노력할 것"

  • 재래시장 찾아 시민들과 소통…식혜·단팥빵 '먹방'도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 후 삼성중공업 전시공간에서 선박 용접로봇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 후 삼성중공업 전시공간에서 선박 용접로봇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울산 동구에 위치한 남목마성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현대호텔에서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를 주재한 뒤 시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대통령의 방문 소식에 일대는 짧은 시간 많은 인파가 몰렸고, 시민들은 환호와 박수로 맞이했다. 이 대통령은 시민들과 악수하고,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며 호응했다.
 
특히 어린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청소년들과는 친근하게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 시민들은 웃음과 함께 박수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여러 상점을 방문하며 표고버섯과 참외, 코다리찜, 고추 된장무침 등을 현금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했다. 쑥떡과 닭껍질 튀김, 식혜, 단팥빵 등을 즉석에서 맛본 뒤 구입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이 시장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시민들의 배웅이 계속됐다. 시민들은 “건강하세요”, “힘내세요”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고, 이 대통령은 차량에 오르기 직전까지 손을 흔들며 인사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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