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신입채용 41.9대 1…60명 모집에 2519명 지원

  • 지난해 40.2대 1보다 소폭 상승, 기술직 취업지원대상자 추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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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
인천도시공사(iH)가 2026년도 신입직원 공개채용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60명 모집에 2519명이 지원해 평균 4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채용은 사무직 7급 18명과 기술직 7급 42명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직군별 경쟁률은 사무직이 기술직보다 높게 나타났다. 사무직 7급에는 18명 모집에 1362명이 지원해 75.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고, 기술직 7급에는 42명 모집에 1157명이 접수해 27.5대 1의 경쟁률이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사무직 7급 전국 일반 모집 경쟁률이 148.67대 1로 가장 높았고, 인천 일반 모집은 72.58대 1, 전국 단위 취업지원대상자 모집은 15대 1로 나타났다. 기술직 7급은 전국 일반 모집이 52.43대 1, 인천 일반 모집이 24.66대 1을 기록했으며 전국 단위 취업지원대상자 모집은 3명 정원에 1명이 지원해 미달됐다.

공사 관계자는 "채용 전 과정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직무 역량과 공공서비스 가치에 부합하는 인재 선발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인천 지역 발전과 시민 주거 안정, 도시 경쟁력 강화를 함께 이끌 수 있는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인천도시공사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7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받았다. 모집 분야는 사무7급 일반·회계·법률, 기술7급 토목·건축·기계·조경·전기·통신·환경·전산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신입직원 공개채용 경쟁률보다 다소 높아졌다. 지난해에는 35명 모집에 1406명이 지원해 40.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고, 올해에는 채용 규모가 60명으로 늘었음에도 평균 경쟁률이 41.9대 1 수준으로 올라갔다.

채용 절차는 6월 13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이어진다. 이후 6월 말 필기시험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7월 인성검사와 면접시험, 8월 최종합격자 발표와 임용 절차가 진행된다.

변경 일정이 반영된 공고 기준으로 필기시험 및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6월 29일, 인성검사는 7월 3일, 면접시험은 7월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8월 10일, 임용등록은 8월 18일, 임용 예정일은 8월 31일로 잡혔다.

미달된 기술직 전국 단위 취업지원대상자 분야는 추가 접수가 진행된다. 추가 접수 대상은 토목 2명과 건축 1명이며 접수 마감 시각은 5월 28일 오후 3시다.

인천도시공사는 채용 과정에서 필기시험과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채용공고상 전형은 직무별 자격요건과 평가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세부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 공고문과 직무기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용 결과는 인천지역 대표 지방공기업 일자리에 대한 구직자 관심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사무직 전국 일반 모집에 지원자가 몰리면서 공공기관 사무직 선호 현상이 경쟁률에 반영된 구조다.

기술직은 사무직보다 평균 경쟁률은 낮았지만, 토목·건축·전기·통신·환경·전산 등 도시개발과 주거·건설사업을 담당할 실무 인력을 포함하고 있어 향후 iH 사업 수행과 직접 연결되는 채용 분야다.

한편 iH는 올해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와 천원주택 매입임대 300호 예비입주자 모집 등 도시개발·주거복지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신입직원 채용은 공사의 사업 확대와 조직 운영 수요에 맞춰 행정·기술 인력을 보강하는 절차로 이어지며 최종 합격자는 8월 임용 이후 직무별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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