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파마리서치, 화장품 내수·수출 강성장 예상…목표가 유지"

파마리서치 CI사진파마리서치
파마리서치 CI[사진=파마리서치]

하나증권은 23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의료기기 수출이 1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하고, 화장품 내수와 수출이 모두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 4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다혜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중국과 일본 수요 둔화와 중동 선적 차질로 1분기는 연내 바닥 수준으로 추정되나 중국의 규제 강화에 따른 수요 조정은 사업계획에 기반영 됐고, 중동 성장은 애초 목표가 보수적이므로 가이던스 달성 여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유럽 유통사 비바시(VIVACY)향 추가 선적은 예정대로 4월 누적 60억원 달성하며 연간 약 120억원 기록을 전망한다"며 "화장품은 내수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124억원, 수출은 48% 오른 255억원을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또 "리쥬란 코스메틱은 3월 미국, 중국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 약 400개에 입점했으며, 실리콘투와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며 "4월 미국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부스 참여, 5월 유럽 팝업 행사 등 화장품 수출은 높은 소비자 노출을 통해 연간 고성장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동종진피 세포외기질(ECM) 스킨부스터와 내국인 수요 공유가 불가피하나 리쥬란은 폴리뉴클레오티드(PN) 주사제 내 유일한 제품이므로 멀티플 회복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며 "ECM 스킨부스터는 경쟁 심화로 다수의 제품이 소비자 수요를 나눠 갖지만, 리쥬란은 압도적인 입지로 PN 주사제 수요를 독식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는 과거 쥬베룩의 고성장에도 파마리서치가 멀티플을 회복했듯이 ECM 스킨부스터와 다른 기전에 따른 효능 차이로 리쥬란이 자리를 되찾는 근거가 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오른 6665억원, 영업이익은 27% 상승한 2743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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