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디지털 성범죄 늘어…피해자 지원 대응 체계 조속 구축"

  • 제19차 양성평등위원회 회의 주재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양성평등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양성평등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 처벌과 수사, 피해자 보호와 지원 등 분야별 이행과제를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총리는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양성평등위원회 회의에서 "최근 AI 보편화, 소셜미디어 확산에 따라 여성, 아동, 청소년 대상의 디지털 성범죄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불법 촬영물의 처벌과 수사, 피해자 보호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등 분야별 이행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피해자 지원을 위한 디지털 성범죄 대응 체계도 조속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총리는 또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에 꼭 필요한 핵심 가치인 성평등"이라며 "이재명 정부는 성평등의 기회와 권리를 보장하는 사회를 국정과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정부의 여성가족부는 폐지 위기에 처했었는데 이제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되고 성평등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중앙과 지방 정책 현장에서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부처 간 협업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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