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총괄본부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체험행사를 열고, 과몰입 예방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운영도 확대해 주목된다.
19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내달 5일 광명스피돔과 미사경정공원에서 가족 참여형 문화·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지역 친화 공간 기능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 미사경정공원에서는 난타·팝페라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타투 스티커, 향낭 만들기, 고무보트 등)이 마련되며, 불법 도박 근절 및 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캐릭터 포토존과 기념품 제공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이와 함께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용자의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희망길벗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심층 상담 프로그램’ 운영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사후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이용 단계에서 과몰입을 예방하고, 이용 습관 개선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집단상담을 새롭게 도입해 예방 기능을 강화했다.
‘희망길벗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이용 조절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운영된다.
초기 동기 강화, 개인 가치 탐색, 스트레스 관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간 경험 공유를 통해 자발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한다.
‘심층 상담 프로그램’은 다회기 개인 상담 방식으로, 인지행동치료(CBT)를 활용해 자기조절 능력 향상과 이용 행태 개선을 지원한다. 상담 전후 심리 평가를 통해 효과를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두 프로그램은 경륜·경정 본장 방문 고객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개방형 상담과 구조화된 상담 방식을 병행해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이용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과몰입을 예방하고 건강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와 건전 레저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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