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경혜가 독립 4개월 차의 초보 자취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박경혜는 6평 원룸 자취집과 카페서 2년째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 등 15년차 배우의 일상을 솔직하게 보여줬다.
박경혜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자취집을 소개하며 “첫 자취이고 집을 처음 구해봤다. 평수는 6평 정도고 보증금 5천만원에 주차비 포함 관리비는 59만원”이라며 “전에 사시던 분이 습기 관리를 잘 못해서 녹슬거나 곰팡이가 꽤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공개된 자취집의 화장실 구석구석에는 녹슨 부분이 발견됐고 곰팡이도 일부 보였다. 곰팡이는 천장에도 있어서 그 부분이 부풀어 올랐는데 박경혜는 이를 보면서 “곰팡이가 있던 곳이 볼록하게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화면을 보던 기안84는 “작품 많이 하셨는데 좀 큰 곳으로 가도 되지 않나”고 물었고 박경혜는 “제 예산이 저 정도였다”며 “현실적으로 금액에 압박 받지 않는 곳을 찾았다”고 대답했다.
또한 박경혜는 연기 활동과 병행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일과를 보여주며 “고정적인 수입을 안정적으로 받고 싶어서”라고 이유를 밝혀 이를 보던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박경혜는 카페 청소에다 재고 관리까지 능숙하게 해내는 데다 노련하게 손님들을 맞이 하는 등 평범한 아르바이트생의 숙련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로망이었던 2층 침대를 설치하는 등 셀프 인테리어를 감행하는 ‘초보 자취러’의 풋풋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15년 동안 ‘신스틸러’ 조연 배우로 활약해 온 박혜경의 현실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시청자들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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