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보일러까지 고장 나 큰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공교롭게도 그날 밤 보일러가 터져 온 집안이 물바다가 되는 꿈을 꿨습니다."
4월 3주 차인 18일 동행복권 제1220회차 로또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301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서 301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는 "지난해부터 원인 모를 건강 악화와 가계 불황이 겹쳐 심신이 무척 고달픈 시기를 보냈다. 최근엔 보일러까지 고장 나 큰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공교롭게도 그날 밤 보일러가 터져 온 집안이 물바다가 되는 꿈을 꿨다"고 전했다.
그는 "믿기지 않은 현실에 배우자와 꼬박 밤을 설쳤다. 남들이 겪어보지 못한 일들을 힘겹게 버텨온 저에게 하늘이 보내준 선물이라 생각한다"며 "기쁜 순간 돌아가신 어머니가 유독 보고 싶은 하루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부산 사하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는 주인공은 "평소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냐"고 묻는 말에 "매주 로또와 연금복권을 소액으로 구매하고 있다"고 답했다.
주인공은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대출금부터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219회차 로또당첨번호조회는 오늘(18일) 오후 8시 35분 이후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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