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는 10일 교내 대운동장과 경주 남산 일원에서 ‘제46회 4·19 기념 동국인 등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19 혁명 당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나섰던 동국대학교 학생들의 뜻을 기리고,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이 함께 산행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약 2600명이 참여했다.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를 향한 새로운 지평을 열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컬 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덕규 직할경주동창회장은 “산행을 통해 인내와 성취의 가치를 느끼고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역사적 현장인 경주 남산에서 화합의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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