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기술지원규정 350건 정비…신산업·현장활용도 반영

안전보건공단 로고20250829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안전보건공단 로고.2025.08.29[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350건의 기술지원규정 정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 표준제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뤄지는 이번 정비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신산업 분야의 위험 예방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또 정비한 지 오래돼 현장성이 떨어진 가이드를 최신화하는 데 집중한다. 

구체적으로 8건은 제정하고 263건은 개정, 79건은 폐지한다. 이와 함께 △지속되는 떨어짐 사고 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추락안전매트 기준 △고령 노동자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 기준 △리튬배터리의 안전한 취급·작업 방법 대한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준 △신산업인 수소 공급망 구축 과정에서 화재·폭발 사고를 방지하는 수소가스 기준 등 최근 산업현장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가이드를 마련한다.

또 최신 산업현장의 변화와 신기술 확산, 관련 법령 및 기준 등 개정 사항을 반영한다. 이를 통해 기존 가이드의 실효성을 높이고 새로운 유형의 유해·위험요인에 선제적 대응을 강화한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가이드 정비는 단순한 기준 정비를 넘어 현장의 안전 실천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과정"이라며 "신산업 등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고 현장의 다양한 기술적 수요를 충족시켜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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