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에 따르면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이영철)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6년 첨단 바이오 기술 기반 수요 연계형 그린 바이오소재 산업화 기술 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간 총 11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사업의 핵심은 곤충과 미생물을 활용한 ‘유용 성분 발굴 및 소재화’에 있다.
단순 사육을 넘어 첨단 바이오 전주기인 소재 발굴~공정 개발~제품화~상용화 단계를 통합 지원함으로써, 그동안 곤충 기업들이 겪어온 현장 애로 기술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시는 오는 2027년 말 완공 예정인 ‘곤충산업 거점 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수요 맞춤형 R & BD(사업화 연계 기술 개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곤충 소재를 단순 식용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 및 의약 분야까지 확장한다는 것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남원(사매) 일반산업단지가 ‘기회 발전 특구’로 지정된 것과 맞물려 시너지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특구 입주 기업은 법인세·재산세·취득세 감면, 보조금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다.
여기에 시가 거점 단지를 통해 구축할 ‘맞춤형·표준화 곤충 원료 공급 체계’는 원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바이오 기업에 강력한 유인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으로서는 세제 혜택과 안정적인 원료 공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제96회 춘향제서 ‘무료 임시 차박지’운영...이달 24일까지 예약
이번에 조성되는 차박지는 종합스포츠타운 내 족구장과 축구장 주차장, 함파우 소리체험관 주차장 등 총 3개소다. 캠핑카와 일반 승용차 등 총 220여 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접근성과 주변 경관을 두루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전문 캠핑족까지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공간은 주차장을 임시 활용하는 만큼 별도의 취사 시설은 제공되지 않는다.
다만, 시는 방문객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스포츠타운 내 샤워 시설을 운영하고, 기존 화장실을 상시 개방하는 등 위생 환경 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한정된 공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이용권은 1인 1사이트로 제한된다.
사전 예약은 4월 24일(금) 오후 6시까지 춘향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예약 기간 내 정원이 미달될 경우, 축제 기간 중 잔여 공간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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