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탈북민 자립 돕는다…2억5000만원 전달

  • '롯데 꿈! Dream 탈북민 지원사업' 전달식 개최

  • 학습비 지원·남북예술인 교류 등 프로그램 운영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왼쪽과 이은택 통일을위한환경과인권 대표가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롯데 꿈 드림Dream 탈북민 지원사업’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장학재단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왼쪽)과 이은택 통일을위한환경과인권 대표가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롯데 꿈! 드림(Dream) 탈북민 지원사업’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장학재단]

롯데장학재단은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재단 회의실에서 ‘2026년 롯데 꿈! 드림(Dream) 탈북민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지원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북한 이탈 주민인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2024년 처음 시행됐다.

이번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은택 통일을위한환경과인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는 총 6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청소년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학습비를 지원하고, 남북 예술인들이 서로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문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남북 화가가 함께하는 꿈! Dream 그림전시회 △미래 예술 인재 발굴 △전문가 연계 법률강의 △환경보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장 이사장은 “8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갈라져 있었기 때문에 우리와 탈북민 분들의 생각은 다를 수밖에 없다”며 “우리 안에 같은 피가 흐르는 만큼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이번 사업이 우리 민족을 다시 하나로 만드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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