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자원안보위기 경보 격상에 따라 그룹 차원에서 '차량 5부제'를 즉시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중동 정세 약화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정부는 지난 18일 15시부로 원유 관련 자원안보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25일 0시를 기해 공공부문부터 '승용차 5부제(요일제)'가 시행된다. 차량 5부제는 자동차 번호 마지막 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다.
농협금융은 정부의 공공기관 에너지 시책에 금융지주를 포함한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 각 법인의 업무용 차량과 직원 출퇴근용 차량 모두 해당된다. 전기·수소차 이용자와 장애인·임산부·유아 동승 등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는 제외한다.
농협금융은 이번 차량 5부제 도입 외에도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량 절감을 위해 △사무공간 소등 △미사용 전자기기 전원 종료 △계단 이용 활성화 등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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