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부광약품, 신약 파이프라인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사진부광약품
[사진=부광약품]

부광약품이 신약 파이프라인 및 사업 재편 성과 기대감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39분 기준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990원(16.39%) 오른 7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71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는 최대주주 변경 이후 진행된 구조조정 마무리와 함께 본업 회복, 중추신경계(CNS) 신약 파이프라인 진전, 리보핵산(RNA) 플랫폼 기술수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007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775%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본업 수익성 회복으로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인 가운데,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CP-012 임상 진전과 룬드벡 파트너십, RNA 사업부 스핀오프 전략이 중장기 기업가치 리레이팅 트리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DB증권 연구원은 "부광약품은 2023년 루라시돈(조현병)을 국내 출시, CP-012(파킨슨 아침무동증)의 임상 1b을 성공한 가운데 지난 11월 콘테라파마와 룬드백이 RNA 플랫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며 "콘테라파마는 CNS 합성신약뿐 아니라 RNA 신약개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고, 각 기술에 집중하기 위하여 분할을 결정한바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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