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예비경선 결과, 김영록·강기정·주철현·신정훈·민형배 후보(기호순)이 본 경선 후보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예비후보 기호 3번이었던 정준호 의원은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민주당 선관위는 이날 예비경선 후보별 득표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경선은 당초 총 7명으로 시작됐으나, 이개호·이병훈 후보가 중도 사퇴하면서 6명 구도로 재편된 뒤 예비경선을 거쳐 최종 5명으로 압축됐다.
탈락한 정준호 후보는 "예비경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을 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공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본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명을 대상으로 4월 12~14일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본경선 전에서는 투표권이 없는 정책배심원 권역별 심층 토론회를 개최해 초대 통합단체장 후보를 검증한다. 정책배심원 토론 지역별 일정은 △전남 서부권(3월 27일) △전남 동부권(3월 28일) △광주권(3월 29일)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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