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국내 매출 상위 1000대 기업 중 인천에 소재한 지방세 납부액 3억원 이상 기업 가운데 인천상공회의소 추천을 받아 선정된 5개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표창장 수여식에 이어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기업 경영 애로사항과 지역 경제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기업 관계자들은 세금, 규제 완화, 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인천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실 납세에 대한 예우를 넘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소통의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시는 지난해에도 지방세 성실 납부 우수기업 23곳을 표창하고 간담회를 열어 기업 애로를 청취했고 당시 유정복 시장은 기업들이 납부한 지방세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민생경제 회복에 소중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2023년 기준 국내 매출 상위 1000대 기업 가운데 인천 소재 기업은 37개사였고, 이들 기업의 지방세 납부액은 총 1926억원으로 집계됐다.
유정복 시장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방세수 증대와 인천시 재정의 중요한 기반이 되어 준 기업 대표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이 성장해야 도시가 성장하고, 도시가 성장해야 시민의 삶이 좋아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시는 기업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 환경 개선과 기업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납세 우수기업에 대한 예우를 이어가는 한편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력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