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국민연금 리밸런싱 재개에도 '매도 폭탄' 없었다…삼전 덜고 SK하닉 담았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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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뉴스
▷국민연금 리밸런싱 재개에도 '매도 폭탄' 없었다…삼전 덜고 SK하닉 담았다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리밸런싱이 시작됐지만 시장이 우려했던 대규모 '매도 폭탄'은 나타나지 않았고 1~3일 연기금 순매도 규모도 2158억원에 그침.
-연기금은 삼성전자를 1970억원 순매도하는 등 일부 기존 보유 비중이 높은 종목을 줄인 반면 SK하이닉스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한지주 등을 중심으로 매수하며 포트폴리오를 조정.
-상반기 증시 급등으로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이 목표치를 웃돌면서 최대 74조원 규모의 매도 가능성까지 제기됐지만 제도 변경으로 우려가 완화됨.
-국민연금은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을 20.8%로 상향하고 SAA·TAA 허용 범위를 확대했으며 하루·월간·연간 리밸런싱 한도도 조정해 시장 충격을 줄이도록 함.
-증권가는 실제 매도 규모가 약 15조원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고 국민연금과 보건복지부도 리밸런싱 과정에서 시장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힘.

◆주요 리포트
▷잠깐 완화된 쏠림, 추세를 확인할 실적 시즌 [SK증권]
-코스피는 주간 -2.95%를 기록했음에도 메모리 중심의 쏠림이 완화되며 상승종목비율이 75.6%까지 회복. 순환매가 나타나면서 시장 내부 확산도는 오히려 크게 개선.
-미국 역시 AI 중심에서 가치·방어주로 순환매가 진행. 보험, 유틸리티, REITs 등이 모멘텀 그룹에 새롭게 편입되며 그동안 시장을 주도했던 테크 업종은 숨 고르기에 진입.
-기업 이익은 한국과 미국 모두 견조한 흐름 지속. 국내는 반도체와 IT가전, 미국은 자본재 업종이 이익 모멘텀을 견인하며 실적 기반은 여전히 양호.
-국내 수급은 외국인이 그 전주에 이어 재차 20조원을 순매도하며 비중 축소를 지속. 높은 변동성에도 지수 하락폭은 제한적이었지만 외국인은 상승 시마다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
-차주는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가 핵심 이벤트. 메모리 가격 인상 효과가 기대를 크게 상회할 경우 AI 관련주로의 재집중이 가능하며, 기대를 다소 밑돌 경우 최근 나타난 순환매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

◆장 마감 후(3일) 주요공시
▷나노팀, 167억원 규모 신규 공장 건축 투자 결정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박범찬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베노티앤알,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제이케이시냅스, 6일 주권매매거래 정지 해제
▷플루토스투자, 8일 주권매매거래 정지 해제
▷애드바이오텍, 온힐 주식 100억원 규모 양수 결정
▷인크레더블버즈, 거래소 상대 상장폐지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펀드 동향(2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218억원
▷해외 주식형: -221억원

◆오늘(6일) 주요일정
▷독일: 공장수주(5월)
▷유로존: 센틱스 투자자신뢰지수(7월), 생산자물가지수(5월)
▷미국: ISM 서비스업지수(6월), 고용동향지수(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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