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합에 무너진 설탕3사…CJ제일제당 1년간 25% 급락, 대한·삼양도 '쓴맛'
-증시 호황인 가운데 CJ제일제당, 대한제당, 삼양사 등 '제당 빅3'는 주가 하락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왔음에도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제재로 기업 신뢰도에 타격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제일제당 주가는 지난해 7월1일 25만4500원에서 지난 29일 19만1400원으로 24.8% 하락
-같은 기간 대한제당은 3020원에서 2385원으로 21.0%, 삼양사는 5만3800원에서 4만4150원으로 17.9% 하락함
-공정위는 지난 2월 제당 3사의 담합 행위에 CJ제일제당 1507억원, 삼양사 1303억원, 대한제당 1274억원 대규모 과징금 부과
-과징금이 영업외비용으로 반영되면서 지난해 순이익에도 부담으로 작용. CJ제일제당은 4170억원, 삼양사는 3024억원, 603억원의 당기순손실 기록
-다만 회복 여력은 회사별로 다를 것으로 전망. 한국신용평가는 CJ제일제당과 삼양사는 영업현금창출력이 충분하고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양해 과징금에 따른 재무적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대한제당은 과징금 규모가 자본과 이익 규모 대비 상대적으로 커 부담이 가장 큰 기업으로 꼽힘
-제당 3사는 주가 부양책 고심 중.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미래사업 육성에 나서는 한편, 주주환원정책으로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
-대한제당도 지난달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2028년까지 ROE 7%, PBR 0.8 달성, 연간 배당금 100억원 이상 확대 등을 제시. 삼양사는 작년 적자전환(순손실)에도 배당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주요 리포트
▷격동의 상반기, 하반기 외국인보다 달러화 주목 [한국투자증권]
-상반기 대내외 원화 약세 압력 중첩되며 1,484원 마감, 고점 1,560원
-대외적으로는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로 연결되면서 강달러 압력 확대
-대내적으로는 국내주식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및 리밸런싱 압력에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지속
-하반기에도 코스피 상승세 이어지는 한 대내적으로 외국인 국내주식 대규모 매도가 지속될 것
-하반기 달러-원 방향과 레벨을 결정할 가장 큰 변수는 연준 통화정책 경로와 달러화의 움직임
-대외적으로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 축소로 강달러 압력 완화 예상
-다만 약달러 변곡점이 뚜렷하게 형성되기 전까지는 대내적인 수급 부담이 지속되며 1500원대 고환율 흐름이 불가피
-전고점 1560원 돌파시 마땅한 저항성을 특정하기 어려운만큼 빅피겨 1600원까지는 상단을 열어둘 필요 있음
◆장 마감 후(6월30일) 주요공시
▷휴맥스, 휴맥스홀딩스 흡수합병 결정
▷그린광학, 이스라엘 방산 솔루션 공급 업체에 47억원 규모 ZnS(황화아연) 소재 부품 공급계약 체결
▷SJG세종, 47억원 규모 기취득 자사수 소각 결정
▷이노진, 33억6000만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선진뷰티사이언스,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하이퍼코퍼레이션, 핑거랩스에 54억원 운영자금 대여 연장
▷넥스트아이, 19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펀드 동향(6월29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2344억원
▷해외 주식형: +279억원
◆오늘(1일) 주요일정
▷한국: 6월 수출 및 무역수지, 코스닥 시장 출범 30주년 기념
▷일본: 2분기 단칸 지수
▷중국: 6월 RatingDog 제조업 지수
▷유로존: 6월 소비자물가지수(잠정치)
▷미국: 6월 ISM 제조업 지수, 6월 ADP 민간 고용, 6월 챌린저 Job Cut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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