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테크 브랜드 알루보, '덮는 멜라토닌' 중력담요 와디즈 펀딩 진행… 슬립테라피 선도

사진알루보 제공
[사진=알루보 제공]

2023년부터 기능성 침구 제조 전문 회사로 성장 중인 국내 기업 엠엠바이오(MMBIO.Inc)의 슬립테크 브랜드 알루보(ahloobo)가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알루보 중력담요’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번 펀딩은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며 플랫폼 내의 많은 서포터들이 ‘먹지 않고 덮어서 만나는 멜라토닌’이라는 신선한 컨셉의 알루보 중력 담요에 대해 다양한 문의나 사전 체험을 통한 후기를 공유하며 펀딩에 참여하고 있다. 

알루보가 이번에 선보인 중력담요는 수면의 질 개선을 돕기 위해 신체에 일정한 압력을 가하는 DTP(Deep Touch Pressure)원리를 적용한 가중 담요(Weighted Blanket) 제품이다. 신체는 불안하거나 침착하지 못한 상태에서 숙면을 취할 수 없으므로 심장과 가까운 상복부를 압박하여 빠른 신체 안정을 유도하고 깊은 잠까지 이어지도록 도와준다는 개념의 제품으로, 이미 북미와 유럽에서는 관련 논문들도 많이 발표되며 소비자들에게 매우 친숙한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무거운 이불 또는 담요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가 많지 않아 다소 생소하게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았지만, 엠엠바이오를 필두로 현재는 많은 메이커들이 관련 제품들을 생산하고 홍보하기 시작하며 점차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펀딩 제품은 기존 엠엠바이오의 주력 브랜드였던 '잠도깨비'의 중력담요를 전면 리브랜딩한 결과물이다. 수면 제품에 대한 수요는 갱년기가 시작된 50대 이상의 여성 및 장년층에서 제일 많을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주력 플랫폼인 온라인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젊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제품을 구매하거나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하여, 실제 소비자 층의 감성에 맞춰 새롭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함과 동시에, 프리미엄 원단을 적용하고 브랜드 디자인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제품의 시각적, 기능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알루보는 이번 와디즈 펀딩 종료 직후인 4월 중순에 공식 자사몰을 정식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한정된 펀딩 기간 내에 구매 기회를 놓친 고객들도 자사몰을 통해 언제든 손쉽게 알루보의 중력담요를 만나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나아가 알루보는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가오는 2026년 4월 초, 미국 유명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Kickstarter)' 런칭을 본격적으로 앞두고 있으며, 이를 탄탄한 교두보 삼아 미국과 일본 등 전 세계 슬립테크 시장에 중력담요 기반 제품을 널리 선보일 예정이다. 

알루보 관계자는 "제품의 모양부터 홍보물 디자인까지 모두 카피하는 업체가 생겨날 정도로 잠도깨비 배덮개는 짧은 기간 동안 온라인에서 큰 판매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전세계 누구나 쉽게 발음할 수 있는 이름이어야 한다는 판단 끝에 ‘잠도깨비’라는 이름이 쌓아온 성과를 과감히 포기하고 브랜드 이름을 ‘알루보’로 변경했다.”고 밝히며, “이제는 글로벌 시장 어디에서 어떤 후발 주자가 등장하더라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독자적인 브랜드 감성과 제품 퀄리티, 창의적인 후속 제품 개발로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