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2000여 명이 넘는 시민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사회자는 "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고 행사 시작을 알렸고, 객석은 일찍부터 참석자들로 채워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저자와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공 전 시장이 걸어온 공직 생활과 정치적 경험, 그리고 역경을 극복해온 과정이 진솔하게 소개됐다.
공 전 시장은 청북면사무소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평택시청과 경기도청, 행정안전부, 국무총리실, 대통령비서실 등을 거치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했고, 민선6기 평택시장으로 시정을 책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러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한 실행 중심 시정 철학이 강조됐다.
추미애 국회의원은 "지역을 하나로 묶는 통합의 리더십을 믿는다"고 밝혔으며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한 정치인의 기록이 아닌 평택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우리 사회의 지혜"라고 평가했다.
영상 축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 갑), 박찬대·김영진·이개호·한준호·김병주·권칠승·염태영·안태준 국회의원,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김대중 전남교육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준비된 리더십이 필요하다", "평택의 미래 비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공 전 시장의 실전 경험과 실행력을 높이 평가했다.
공 전 시장은 "제가 민선6기 시장으로 씨앗을 뿌렸던 평택 발전의 청사진은 정장선 시장께서 꽃을 피워왔다"며 "이제는 그 성과를 시민의 삶 속에서 완성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연습은 없습니다. 이제는 실전입니다.’ 평택시정을 직접 맡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시행착오를 줄이고 즉시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다음 1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시민 질의응답으로 이어지며 마무리됐다.
공 전 시장은 "평택의 도약은 시민의 힘으로 완성된다"며 "준비된 리더십과 검증된 경험으로 시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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