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단행한 것과 관련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택에 마련된 상황실 사진을 공개했다.
1일 미국 백악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2026년 2월 28일,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인 미국의 이란 내 군사 작전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CIA) 국장, 댄 케인 합참의장,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과 함께 이란 공습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트럼프 대통령은 'USA'라고 쓰여진 흰색 모자를 쓰고 가운데에 앉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두번째 사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와일스 비서실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앞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엑스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국가안보팀과 함께 마러라고에서 상황을 밤새 지켜봤다"며 "대통령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도 통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레빗 대변인은 "대통령과 국가안보팀은 하루 종일 상황을 계속해서 주의 깊게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백악관 상황실에서 공습을 모니터링하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사진도 공개했다.
밴스 부통령은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함께 공습 상황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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