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해당 특약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았다. 배타적사용권은 일정 기간 동일하거나 유사한 담보를 다른 보험사가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제도로, 새로운 보장 구조와 위험 산정의 독창성을 인정받은 상품에 부여된다.
통상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신규 담보는 초기 부가율이 높지 않은 편이지만, 이번 특약은 가입자의 절반가량이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화생명이 앞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던 암 검사비용지원특약과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의 초기 부가율(약 10% 내외) 대비 약 4배 높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카티라이프수술특약은 업계 최초로 자가 줄기세포 기반 무릎 연골 재생 수술을 보장하는 담보다. 기존 보험 상품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신의료기술을 담보로 구조화하고, 관련 위험을 정량화한 점이 배타적사용권 획득 배경으로 꼽힌다.
가입자 연령대는 50·60대가 약 80%를 차지했다. 인공관절 치환 수술 이전 단계에서 관절 기능을 보존하려는 중장년층 수요가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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