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수, 개혁신당 동해시장 출마 공식 선언…"북극항로 선점으로 국제항 도시 도약"

  • 북극항로 대비 국제물류 거점화·오사카 직항 추진…교육환경 재정비와 규제 혁파로 도시 대개조 목표

김홍수 해군사랑 바다사랑 회장68 사진이동원 기자
김홍수 해군사랑 바다사랑 회장(68). [사진=이동원 기자]

김홍수 해군사랑 바다사랑 회장(68)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동해시장 선거에 개혁신당 후보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북극항로 시대 대비’와 ‘동해를 국제항 도시로’ 만든다는 중장기 전략을 중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홍수 후보는 “지금은 도시 간 경제전쟁 시대”라면서 “북극항로와 국제항 전략을 선점하지 못하면 동해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북극항로 활성화에 대응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동해항을 국제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일본 오사카 직항 노선 개설을 추진해 물류, 크루즈, 관광 산업이 동시에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동해는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출발지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천곡동 중학교 이전 추진과 북평초 이전 검토를 통한 과밀 학군 구조 개선을 약속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결국 사람이 모이는 도시”라며 교육환경 재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시 발전을 위해서는 무허가 건축물의 합리적인 양성화와 초고층 건축 허용을 포함한 고도제한 완화를 통해 규제 혁파와 도시 대개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러한 종합적인 개혁 의지를 피력 중이다.
 
경동대학교 행정학 출신인 김 후보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협의회장, 코스모스호텔 회장, 월드상가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깊은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이번 출마 선언은 동해시의 미래 비전을 새롭게 그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의 이번 선거 출마는 개혁신당의 동해시장 공천을 통해 본격화되며, 그가 제시하는 북극항로 전략과 국제 물류 인프라 구축, 교육환경 개선, 규제 혁파 등이 유권자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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