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신입생 적응 지원·교양교육 혁신 본격화

  • 신입생 문화제 24일까지 운영

  • 교양교과목 인증제 2주기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시행

2026학년도 새내기 문화제사진국립부경대
2026학년도 새내기 문화제[사진=국립부경대]


국립부경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맞이 행사와 교양교육 제도 개편을 동시에 추진하며 학사 체계 전반을 정비하고 있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대학극장에서 2026학년도 새내기 문화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와 각 단과대학 학생회가 주축이 돼 입학 예정인 신입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단과대학별 오리엔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19일 자유전공학부와 인문사회과학대학을 시작으로, 20일 자연과학대학과 환경·해양대학, 23일 공과대학과 수산과학대학, 24일 정보융합대학과 경영대학 순으로 일정이 이어졌다.

학교 소개와 학사제도 안내, 대학생활 정보 제공이 중심을 이뤘다. 학장 등 보직자와 학생자치기구 소개도 병행됐다. 학부(과) 토크쇼, 새내기 퀴즈쇼, 동아리 공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과 재학생 간 교류도 마련됐다.


대학은 매년 입학식을 앞두고 문화제를 열어 신입생의 안정적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교양교과목 담당교원 워크숍사진국립부경대
교양교과목 담당교원 워크숍[사진=국립부경대]


이와 함께 대학 측은 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수진 역량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국립부경대는  23일 미래관 소민홀에서 ‘2026학년도 1학기 교양교과목 담당교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PKNU 교양교과목 인증제’ 운영 성과가 공유됐다. 우수 인증 교과목 수업사례 발표, 2025학년도 2학기 수업만족도 조사 결과 설명, 2026학년도 1학기 학사 운영 안내, 인증제 우수 교수자 시상식도 진행됐다.

특히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운영한 인증제 1주기 성과를 토대로 개편한 2주기 인증제가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시행된다.

인증 대상과 평가 기준, 평가지표 등 주요 변경 사항이 이날 공유됐다. 교양교육을 대학 핵심역량 체계와 연동하겠다는 방향이 제시됐다.

양현경 학부대학 교양교육원장은 워크숍에서 “올해는 국립부경대의 새로운 인재상과 핵심역량이 교양교육에 적용되는 첫 해”라며 “학생들이 용기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양교육 운영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오는 27일 금요일에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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