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24일까지 '2026년 하남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주민모임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마을에 필요한 활동을 직접 발굴하고 기획·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웃 간 관계를 회복하고,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마을 환경 개선과 생활 속 불편 사항 해소 등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과 규모는 공동체의 활동 단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사업은 총 4단계(형성·성장·지속·문제해결형)로 운영된다. 공동체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형성' 단계는 5명 이상의 주민이 모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성장', '지속', '문제해결형' 단계는 10명 이상의 주민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대상이다. 지원금은 단계별로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 이내로 차등 지원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 1차 서류심사(적격성 검토) △ 2차 전문가 대면 심사(사업성 평가) △ 3차 하남시 마을공동체 심의위원회 심의 등 총 3단계의 심사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중 하남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선정된 공동체에는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이 주민들이 마을의 주체로서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안이 실질적인 마을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하남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시는 5일, '제3기 하남시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위원들의 정책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3기 하남시 아동참여위원회'는 관내 초·중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20명으로 구성된 참여기구로, 아동이 주체적으로 정책 형성 과정에 참여하며 아동 권익 증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견학은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아동위원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제안하는 '아동참여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아동위원들은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에서 △ 아동권리 교육 △ 세계 여러 나라 아동들의 삶을 통해 살펴보는 아동권리 실태 △ 국제기구인 유니세프의 역할 이해 △ 긴급구호물품 꾸리기 체험 등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아동의 권리가 개인과 지역사회를 넘어 세계 곳곳의 아동 삶 속에서 어떻게 실현되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중요한 참여기구"라며, "이번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 방문이 아동위원들이 아동권리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이해하고, 향후 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참여위원회는 이번 견학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달 말 열리는 제1차 정기회의에서 하남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아동위원 스스로 의견을 나누고 토론할 예정이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아동참여위원회의 제안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아동이 정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하남시보건소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시니어를 대상으로 '2026년 근력강화·낙상예방 운동교실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근력강화·낙상예방 운동교실은 노화로 인해 저하되기 쉬운 근지구력과 균형능력 향상을 통해 일상생활 속 낙상 위험을 줄이고, 신체기능 유지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모집에서는 60세 이상(1966년생 이전 출생자) 하남시민 20명을 추첨으로 선발한다. 선정된 참여자들은 필라테스 링, 스트레칭 밴드, 폼롤러, 스텝박스 등 4종의 소도구를 활용해 유연성 향상, 코어 근육 강화, 전신 혈액순환 개선을 중심으로 한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시니어 헬스센터에서 내달 4일부터 4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시니어 헬스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니어의 신체기능 향상과 건강한 일상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집단 참여형 운동을 통해 또래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시니어 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